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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양식 기술

철갑상어 양식

by followcoder 2023. 10. 25.

살아있는 화석어류  철갑 상어 양식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캐비아'가 함유된 것으로 유명한 철갑상어는 , '영양의 보고'로 알려져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첫 시험 형식이 시작된 이후 민간 형식으로 발전했습니다. 철갑상어는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가죽제품의 원료로도 무한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농업 방법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세요.

철갑상어 양식


1) 생태적 특성

현재 알려진 철갑상어 종은 약 28종이며, 그 흔적은 백악기부터 발견되었습니다. 과거 러시아 카스피해의 상징인 철갑상어 전 세계 소비량의 90%가 이곳에서 생산됐다. 높은 경제적 가치로 인해 무분별한 사냥을 당해 이미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이후 전 세계가 철갑상어 양식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초반 개인 사육이 시작된 이후 전국적으로 양어장이 설립됐다. 철갑상어는 성장이 빠르고 질병에 강한 생태적 특성으로 인해 생태학적 양식이 가능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철갑상어는 철갑상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입니다. 이 어류는 Chordata 문에 속하며 상어와 닮았기 때문에 상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일반 상어와는 완전히 다른 연골 어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모습을 보면 몸은 다섯 줄의 크고 단단한 비늘로 덮여 있다. 철갑옷을 입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철갑상어라고 불린다. 철갑상어의 입은 머리 아래에 있으며 입 앞쪽에 있는 네 개의 수염을 통해 아래로 눌러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철갑상어의 눈은 수염이나 코보다 음식을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후각은 입에서 떨어진 음식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철갑상어는 일생 동안 몇 번만 산란합니다. 주로 돌, 자갈, 모래로 구성된 강은 산소가 풍부하고 유속이 빠릅니다. 알은 주로 수온이 상승하는 봄, 여름인 6~7월경에 낳는데, 알의 크기는 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지름이 2~4mm 정도이다. 젤라틴 성분을 함유한 알은 돌이나 자갈에 달라붙어 수정된 후 부화하며, 잠복기는 온도에 따라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알에서 부화한 치어는 노른자를 먹고 물벼룩을 먹으며 자라기까지 약 3~4주가 소요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곤충, 조개류, 갑각류, 작은 물고기 등의 먹이를 사냥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주로 양식되는 종은 스텔렛철갑상어, 시베리아철갑상어, 러시아철갑상어, 베스테르 철갑상어이다. 스텔렛 철갑상어는 몸길이가 최대 1.2m, 무게가 최대 16kg에 이르는 가장 작은 철갑상어이자 전형적인 민물고기입니다. 그러나 작은 품종에서 얻은 캐비어는 크기가 작아 경제적이지 않습니다. 시베리아 철갑상어는 크기에 비해 온화한 성격과 좋은 번식 환경을 갖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번식을 시도하고 있다. 러시아 철갑상어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양식되는 종으로, 어미가 되기까지 최소 6년은 자라야 한다. 알의 크기는 3.0~3.5㎜로 캐비어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스테르 는 소련 시대에 개발된 속간 잡종 어류입니다. 암컷 벨루가(철갑상어 중 가장 큰 종)와 성상철갑상어(가장 작은 종)를 교배하여 얻은 잡종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철갑상어는 시베리아 철갑상어인데, 시베리아 철갑상어의 장점은 스텔렛 철갑상어나 베스테르 철갑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번식이 쉽다는 점이다. 스텔렛 의 경우 작은 종이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캐비어의 양이 매우 적고, 대형 캐비어도 1.2m 정도까지만 자랄 수 있어 경제성이 떨어진다. 최고의 교배종의 특성상 2세대 생산 및 사육이 어려워 현재 국내에서는 시베리아 품종이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2) 어미관리 및 채란

인공 철갑상어 치어를 생산하는 첫 번째 단계는 어미 철갑상어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양식업 초기에는 일부 어부들이 산란을 앞둔 어미를 수입하기도 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1997년부터 점진적으로 성공적으로 철갑상어 종자를 생산하고 인공부화를 실시하여 크기 약 1cm의 어린 철갑상어를 이식하였고, 약 6년간의 배양 끝에 암컷으로 성장하였다. 덕분에 철갑상어의 완전양식이 가능하다.

산란기가 있는 다른 어류와 달리 철갑상어는 알 상자가 없고 알을 포도송이 형태로 운반하는데, 환경이 적합하지 않을 때에는 산란하지 않고 알을 재흡수한다. 따라서 인공난자 채취의 경우 산란기간을 고려하지 않고 1년 주기로 실시한다. 철갑상어 알 채취는 양식장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온이 15℃일 때 실시한다. 1년 주기로 난자를 채집할 경우, 어미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고 난자를 채집하는 데 약 1개월 정도의 관리 시간이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알의 색깔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고 크기가 약 0.6mm가 되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되면 호르몬을 암컷에게 주입하여 산란을 유도합니다. 호르몬 투여 후 수온을 15도 사이로 유지하면 48~60시간 안에 알을 낳는다. 일찍 알을 낳을 수 있으므로 암컷의 배를 조심스럽게 눌러 알이 흐르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이 불안해하고 더 많이 움직이면 알을 낳을 때가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채란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복부를 절개하여 사이펀으로 꺼내는 방법.
② 생식기에 칼을 넣어 난관을 잘라낸 후 배란된 난자만 내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알을 용기에 담을 때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알에 물이 묻으면 끈적해지기 때문에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암컷의 혈액이나 기타 이물질이 들어가면 수정률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핀셋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그것. 일반적으로 암컷의 몸무게가 23~45kg 정도일 때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알의 수는 25만~50만개이다. 철갑상어는 선택된 소수의 어미로부터 난자를 수집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수정란을 얻기 위해서는 건강한 개체로부터 정자도 선택해야 합니다. 정액의 질은 정자의 운동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물에 정액 한 방울을 첨가한 후 현미경으로 정자의 활동을 관찰하여 3분 이상 정자의 75% 이상이 활성 상태이면 우수한 것으로 판정합니다. 다른 경골어류와 달리 철갑상어 알에는 정자가 알에 들어가는 통로(유문)가 많습니다. 너무 많은 정자가 난자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려면 정액과 물을 약 1:200의 비율로 희석해야 합니다.

철갑상어의 정액을 채취하고 검사하는 과정
철갑상어 치어를 생산하려면 먼저 알을 채취하기 전과 정액을 채취한 후에 생존력 테스트를 실시해야 합니다. 정액을 채취하게 되면 호르몬 주사 후 약 18시간이 지나면 남성 몸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정액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이때, 철갑상어의 배를 수술대 위에 올려놓고 마른 천으로 몸 전체를 닦아 수분을 제거합니다. 타이곤 튜브를 30~50mL 주사기에 부착하고 철갑상어의 생식기 구멍에 삽입한 다음 주사기를 당겨 복부를 두드려 정액을 채취합니다. 이때 채취한 정액을 시험관에 넣고 4℃ 정도에서 냉장보관한 후 현미경을 이용하여 정자의 활동을 관찰한다.

 

철갑상어의 수정 순서

먼저 물 1.5L에 정액 30mL를 넣고 알 위에 고르게 뿌립니다. 이제 수정을 위해 약 3분 정도 기다립니다. 이때 생성되는 끈적임은 자연산란 시 알이 부착기질에 부착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부화 시에는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알이 서로 붙어 있으면 향후 수인성 세균이 번식할 수 있고 부화율도 극히 낮기 때문에 슬라임을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점액을 제거하려면 풀러 흙을 물에 녹이고 알을 물에 약 1시간 동안 놓아둔다. 이 시간 동안 알의 온도가 변하지 않도록 알을 물에 담가 둔다. 점액이 제거된 알을 인큐베이터에 넣고 무게와 부피 단위로 수집된 알의 수를 셉니다.

3) 부화

철갑상어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산소를 첨가해야 하며, 물 공급은 박테리아 성장을 방지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일정하고 온화해야 합니다. 죽은 알이나 굳은 알을 제거하려면 사이펀을 사용하십시오. 부화 최적 온도는 14°C~17°C이며 이 온도를 유지하면 5~7일 안에 알이 부화합니다.부화한 철갑상어는 물의 흐름에 따라 수조로 흘러 들어갑니다. 이틀이 지나면 점차 활성화되어 난황을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완전히 흡수되려면 약 10일이 걸립니다. 노른자가 모두 흡수되면 색깔이 검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수정이나 부화 상태에 따라 폐사율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4) 자·치어사육관리

부화부터 활동 및 먹이 섭취까지 치어의 생존율은 일반적으로 약 80%입니다. 이제는 치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절한 수온과 수질을 관리해야 합니다. 수온은 18~22°C로 조절해야 하며, 물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수조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치어 성장지의 수심은 20cm로 조절하고, 밀도는 1㎡당 3,000~5,000마리로 설정한다.

초기 먹이주기는 어린 철갑상어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기 전에 먹이면 생존율과 성장률이 향상됩니다. 아르테미아는 일반 사료로 전환하기 전이나 부화 후 30일 이내에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크기가 2.5~3cm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4주 동안 2~3시간마다 먹이를 주되 하루 섭취량은 체중의 약 25%입니다. 정확한 복용량을 보장하기 위해 자동 공급 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 기간 동안 충분한 사료를 공급하지 않으면 서로의 가슴지느러미를 물어뜯게 되므로 인공사료에 아테미아를 10~15% 첨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5) 양성 및 수확

철갑상어를 사육할 때에는 적절한 수온, 고품질 사료, 깨끗한 사육 환경이 중요합니다. 번식에 적합한 수온은 18~25℃이나 생식기관의 정상적인 발달과 산란환경 조성을 위해 계절에 따라 수온을 바꾸는 것이 가장 좋다. 여름에는 찬물을 넣어 온도를 27°C 이하로 유지하고, 겨울에는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따뜻한 물을 추가합니다. 철갑상어 사료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4번, 겨울에는 활동이 적을 때 하루에 1~2번 먹이를 줍니다. 공급시간은 24시간을 공급횟수로 나누는 것이 10시간으로 나누는 것보다 성장률이 좋습니다. 먹이량은 물고기의 무게가 60~150g일 경우 하루 6회, 150~400g일 경우 하루 4회이다. 사료크기는 4.5/6.0/8.0mm이며, 무지개송어 사료도 사용됩니다. 철갑상어의 특성상 주둥이가 바닥에 위치하여 물에 가라앉는 먹이를 제공합니다. 철갑상어는 다른 어류에 비해 자라는 속도가 빨라 25㎡ 이상의 대규모 양식장이 필요하며, 양식장 역시 원활한 물 공급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청소가 필요하다.

 

철갑상어의 수확까지 양식 기간

 

수컷 철갑상어의 경우 무게가 3kg 이상이라도 회나 진액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흔히 캐비어라고 불리는 것을 얻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8년 정도 키우면 시베리아 철갑상어나 러시아 철갑상어의 무게가 15~20kg에 달할 수 있는데, 이 정도 크기에 도달하면, 일반적으로 성성숙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해야 하지만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전 세계 철갑상어 및 캐비어 소비자시장 규모는 연간 2조원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완전 담수양식에 이어 해수재배도 가능해졌습니다.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철갑상어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철갑상어는 엑기스 와 어육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대중화되어 우리나라 양식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어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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